LAFC 손흥민, 입단 후 단 2경기 만에 리그 베스트 11 선정
입력 2025.08.19 (10:21)
수정 2025.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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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LAFC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손흥민의 29라운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드 자리에는 '축구의 신'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LAFC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손흥민의 29라운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드 자리에는 '축구의 신'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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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FC 손흥민, 입단 후 단 2경기 만에 리그 베스트 11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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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0:21:07
- 수정2025-08-19 10:21:36

미국 프로축구 LA FC의 손흥민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습니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LAFC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손흥민의 29라운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드 자리에는 '축구의 신'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MLS)가 발표한 2025 정규리그 29라운드의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MLS는 "리그 이적료 신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MLS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LAFC의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한국의 아이콘 손흥민은 역동적인 압박으로 첫 골을 만들어낸 후 역습 상황에서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고 손흥민의 29라운드 활약상을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LAFC에 2대 0 승리를 안겼습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팀의 추가 골을 돕는 등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드 자리에는 '축구의 신'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시는 LA 갤럭시전에 후반 교체 투입된 뒤 1골 1도움을 올리며 마이애미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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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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