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AI로 재난 예측·대응 위해 민관 협력 강화
입력 2025.08.19 (11:14)
수정 2025.08.1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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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자연 재난에 대응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부처와 업계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19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부처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시 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자연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극한 기상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AI 기술이 기존 재난 대응 체계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가 재난 데이터와 국토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예측하지 못했던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하거나 빠른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19일) 간담회에 재난 대응 AI 제품·서비스 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AI 기반의 대응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상황 데이터, 국토 정보 등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시스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19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부처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시 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자연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극한 기상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AI 기술이 기존 재난 대응 체계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가 재난 데이터와 국토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예측하지 못했던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하거나 빠른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19일) 간담회에 재난 대응 AI 제품·서비스 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AI 기반의 대응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상황 데이터, 국토 정보 등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시스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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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부, AI로 재난 예측·대응 위해 민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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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9 11:15:49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자연 재난에 대응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부처와 업계 등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19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부처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시 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자연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극한 기상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AI 기술이 기존 재난 대응 체계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가 재난 데이터와 국토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예측하지 못했던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하거나 빠른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19일) 간담회에 재난 대응 AI 제품·서비스 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AI 기반의 대응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상황 데이터, 국토 정보 등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시스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오늘(19일) 행정안전부, 환경부 등 부처 관계자,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서울 강남구 도시 관제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기반의 자연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최근 극한 기상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가운데 AI 기술이 기존 재난 대응 체계가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AI가 재난 데이터와 국토 지리 정보 등을 통해 예측하지 못했던 위험을 파악하고 예방하거나 빠른 대응으로 추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19일) 간담회에 재난 대응 AI 제품·서비스 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AI 기반의 대응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난 상황 데이터, 국토 정보 등 고품질의 데이터를 AI 시스템 연구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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