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뒤쫓던 시민과 몸싸움 끝에 체포
입력 2025.08.19 (11:46)
수정 2025.08.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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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 여성을 불법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시민과의 몸싸움 끝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매장을 이용하던 다른 남성 B 씨에게 범행 장면을 들켰습니다.
B 씨는 경찰 신고 후 A 씨를 붙잡았는데, A 씨가 이를 뿌리치고 도주하다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몸이 매장 유리문에 부딪혀 유리가 깨졌고, 파편 등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다쳤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붙잡은 B 씨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A 씨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매장을 이용하던 다른 남성 B 씨에게 범행 장면을 들켰습니다.
B 씨는 경찰 신고 후 A 씨를 붙잡았는데, A 씨가 이를 뿌리치고 도주하다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몸이 매장 유리문에 부딪혀 유리가 깨졌고, 파편 등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다쳤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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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불법 촬영한 20대 남성…뒤쫓던 시민과 몸싸움 끝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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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1:46:28
- 수정2025-08-19 11:46:59

매장 안 여성을 불법 촬영하던 20대 남성이 시민과의 몸싸움 끝에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매장을 이용하던 다른 남성 B 씨에게 범행 장면을 들켰습니다.
B 씨는 경찰 신고 후 A 씨를 붙잡았는데, A 씨가 이를 뿌리치고 도주하다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몸이 매장 유리문에 부딪혀 유리가 깨졌고, 파편 등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다쳤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붙잡은 B 씨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A 씨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불법촬영)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생활용품 매장에서 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같은 매장을 이용하던 다른 남성 B 씨에게 범행 장면을 들켰습니다.
B 씨는 경찰 신고 후 A 씨를 붙잡았는데, A 씨가 이를 뿌리치고 도주하다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 씨의 몸이 매장 유리문에 부딪혀 유리가 깨졌고, 파편 등에 의해 두 사람 모두 다쳤습니다.
A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를 붙잡은 B 씨에 대해서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라며 "A 씨의 구체적 범행 경위 등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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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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