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무단출입 시도하며 경비원 폭행한 남성 입건
입력 2025.08.19 (11:50)
수정 2025.08.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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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에 무단출입을 시도하며 경비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6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3문 보안초소에서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특수경비원인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항 입주업체 직원인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출입증 없이 무단출입을 시도했고, 제지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안에 출입증을 두고 왔다'며 출입을 시도하다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6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3문 보안초소에서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특수경비원인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항 입주업체 직원인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출입증 없이 무단출입을 시도했고, 제지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안에 출입증을 두고 왔다'며 출입을 시도하다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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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무단출입 시도하며 경비원 폭행한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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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1:50:16
- 수정2025-08-19 11:55:22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에 무단출입을 시도하며 경비원을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6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3문 보안초소에서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특수경비원인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항 입주업체 직원인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출입증 없이 무단출입을 시도했고, 제지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안에 출입증을 두고 왔다'며 출입을 시도하다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 6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항 3문 보안초소에서 인천항보안공사 소속 특수경비원인 50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항 입주업체 직원인 남성은 당시 술을 마신 상태로 출입증 없이 무단출입을 시도했고, 제지하는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안에 출입증을 두고 왔다'며 출입을 시도하다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보인다"며 "피해자 조사 등을 거쳐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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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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