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기습 폭우’ 사망자 계속 늘어…6월말부터 660명 숨져
입력 2025.08.19 (12:06)
수정 2025.08.1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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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습 폭우로 큰 홍수가 발생한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 또 폭우가 쏟아져 20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스와비 지구 글로리 마을에 폭우가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 15채가 파손됐으며 글로리 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도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카이버파크툰크와주는 지난 15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40명 넘게 숨지고 150명가량이 실종된 지역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몬순 우기를 통틀어 폭우로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 사이에 최소 2차례 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스와비 지구 글로리 마을에 폭우가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 15채가 파손됐으며 글로리 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도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카이버파크툰크와주는 지난 15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40명 넘게 숨지고 150명가량이 실종된 지역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몬순 우기를 통틀어 폭우로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 사이에 최소 2차례 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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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기습 폭우’ 사망자 계속 늘어…6월말부터 660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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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2:06:05
- 수정2025-08-19 12:09:01

최근 기습 폭우로 큰 홍수가 발생한 파키스탄 북부 지역에서 또 폭우가 쏟아져 20명이 추가로 사망했습니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스와비 지구 글로리 마을에 폭우가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 15채가 파손됐으며 글로리 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도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카이버파크툰크와주는 지난 15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40명 넘게 숨지고 150명가량이 실종된 지역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몬순 우기를 통틀어 폭우로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 사이에 최소 2차례 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북부 카이버파크툰크와주 스와비 지구 글로리 마을에 폭우가 내려 최소 20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또 주택 15채가 파손됐으며 글로리 마을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도 홍수 피해를 봤습니다.
카이버파크툰크와주는 지난 15일 갑자기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340명 넘게 숨지고 150명가량이 실종된 지역입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몬순 우기를 통틀어 폭우로 66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0일 사이에 최소 2차례 더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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