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푸틴이 나랑…” 트럼프의 속삭임 [지금뉴스]

입력 2025.08.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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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8일,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본격적인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백악관에 모였습니다.

원탁회의가 시작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잠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기자단에 포착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는 나랑 거래하고(make a deal) 싶어한다"면서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이라고 말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의식하지 못한 듯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언론을 잠시 들어오라고 하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상들이 가벼운 농담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심각한 표정으로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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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9 13: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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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18일,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본격적인 정상회의 준비를 위해 백악관에 모였습니다.

원탁회의가 시작되기 전, 트럼프 대통령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잠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기자단에 포착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에게 나지막한 목소리로 “그는 나랑 거래하고(make a deal) 싶어한다"면서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이라고 말하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했습니다.

마이크가 켜져 있는지 의식하지 못한 듯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들에게 "언론을 잠시 들어오라고 하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정상들이 가벼운 농담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심각한 표정으로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이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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