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8월 타율 0.339

입력 2025.08.19 (14:12) 수정 2025.08.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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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9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유지했고,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렸습니다.

아울러 이달에 열린 16경기 중 15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는 등 8월 월간 타율 0.339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이정후가 8월 이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단 한 경기뿐입니다.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2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3회 1아웃 1루에서 코르테스의 높은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습니다.

이정후는 이후 2타석에선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고, 샌프란시스코는 4대3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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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9 14:12:56
    • 수정2025-08-19 14: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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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오늘(19일)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0.260으로 유지했고, 12일 샌디에이고전부터 이어온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7경기로 늘렸습니다.

아울러 이달에 열린 16경기 중 15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하는 등 8월 월간 타율 0.339로 매서운 타격감을 자랑했습니다.

이정후가 8월 이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경기는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단 한 경기뿐입니다.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3회 2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습니다.

3회 1아웃 1루에서 코르테스의 높은 컷패스트볼을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습니다.

이정후는 이후 2타석에선 안타를 추가하지는 못했고, 샌프란시스코는 4대3으로 승리해 2연승을 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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