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연합훈련 김정은 비판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대응”
입력 2025.08.19 (15:48)
수정 2025.08.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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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조금은 늘 반복적으로 나오는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북한 반응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저희는 을지훈련 관련해서는 언제나 방어훈련이라는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의 언급은 북한의 반응이 전례에 비춰 이례적이지 않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통일부도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북한 반응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저희는 을지훈련 관련해서는 언제나 방어훈련이라는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의 언급은 북한의 반응이 전례에 비춰 이례적이지 않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통일부도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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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한미연합훈련 김정은 비판에 “반복적으로 나오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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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5:48:22
- 수정2025-08-19 15:56:37

대통령실은 한미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이 ‘가장 적대적이며 대결적’이라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조금은 늘 반복적으로 나오는 대응”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북한 반응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저희는 을지훈련 관련해서는 언제나 방어훈련이라는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의 언급은 북한의 반응이 전례에 비춰 이례적이지 않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통일부도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북한 반응에 대한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저희는 을지훈련 관련해서는 언제나 방어훈련이라는 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대변인의 언급은 북한의 반응이 전례에 비춰 이례적이지 않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앞서 통일부도 “북한을 공격하거나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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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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