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청구 인용

입력 2025.08.19 (17:25) 수정 2025.08.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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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석으로 재차 풀려났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공모해 민간업자로부터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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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청구 인용
    • 입력 2025-08-19 17:25:04
    • 수정2025-08-19 17: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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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보석으로 재차 풀려났습니다.

대법원 1부는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공모해 민간업자로부터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700만 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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