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방부 “동해 상공서 전략폭격기 작전 비행 수행”
입력 2025.08.19 (18:36)
수정 2025.08.19 (18: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군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가 동해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에서 Tu-95MS 장거리 전략 미사일 수송기가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계획했던 비행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발표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비행 지속 시간은 6시간이었다”며 “Su-35S, Su-30SM 전투기가 호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장거리 비행 승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북극, 북대서양, 태평양, 북해·발트해 상공을 비행한다”며 러시아 공군의 모든 비행은 영공에 대한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국방부 텔레그램 캡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에서 Tu-95MS 장거리 전략 미사일 수송기가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계획했던 비행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발표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비행 지속 시간은 6시간이었다”며 “Su-35S, Su-30SM 전투기가 호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장거리 비행 승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북극, 북대서양, 태평양, 북해·발트해 상공을 비행한다”며 러시아 공군의 모든 비행은 영공에 대한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국방부 텔레그램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러 국방부 “동해 상공서 전략폭격기 작전 비행 수행”
-
- 입력 2025-08-19 18:36:07
- 수정2025-08-19 18:40:11

핵무기 탑재가 가능한 러시아군의 장거리 전략 폭격기가 동해 상공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에서 Tu-95MS 장거리 전략 미사일 수송기가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계획했던 비행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발표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비행 지속 시간은 6시간이었다”며 “Su-35S, Su-30SM 전투기가 호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장거리 비행 승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북극, 북대서양, 태평양, 북해·발트해 상공을 비행한다”며 러시아 공군의 모든 비행은 영공에 대한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국방부 텔레그램 캡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텔레그램에서 Tu-95MS 장거리 전략 미사일 수송기가 동해 중립 수역 상공에서 계획했던 비행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 발표에는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비행 지속 시간은 6시간이었다”며 “Su-35S, Su-30SM 전투기가 호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장거리 비행 승무원들이 정기적으로 북극, 북대서양, 태평양, 북해·발트해 상공을 비행한다”며 러시아 공군의 모든 비행은 영공에 대한 국제법을 엄격하게 준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러시아국방부 텔레그램 캡처]
-
-
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최진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