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입건…긴급응급조치 명령

입력 2025.08.19 (18:39) 수정 2025.08.19 (2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듀엣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씨가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근 최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 씨의 스토킹 행위에 대해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하고, 법원의 승인도 받았습니다.

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100m 이내 접근을 금지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N’ 출신 최정원, 스토킹 혐의로 입건…긴급응급조치 명령
    • 입력 2025-08-19 18:39:39
    • 수정2025-08-19 20:06:38
    사회
듀엣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씨가 스토킹 혐의로 긴급응급조치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최근 최 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최 씨의 스토킹 행위에 대해 사후 긴급응급조치를 하고, 법원의 승인도 받았습니다.

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가해자에게 피해자에 대한 100m 이내 접근을 금지하거나 휴대전화 등 전기통신을 통한 접근을 금지하는 조치입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