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석재공장서 석판 쏟아져…60대 작업자 사망

입력 2025.08.19 (19:08) 수정 2025.08.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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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석재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석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현무암 석판을 정리하다 쌓여있던 석판 40장이 쏟아져 내리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석판은 1장당 크기가 가로 1.2m, 세로 0.6m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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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9 19:08:33
    • 수정2025-08-19 20:05:51
    사회
오늘(19일) 오후 1시 반쯤 경기 광주시 초월읍의 한 석재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석판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현무암 석판을 정리하다 쌓여있던 석판 40장이 쏟아져 내리면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석판은 1장당 크기가 가로 1.2m, 세로 0.6m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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