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오후 한때 소나기…당분간 폭염 계속

입력 2025.08.19 (19:51) 수정 2025.08.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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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월 하순을 앞두고 있지만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염 경보 지역이 세종과 아산으로도 확대됐고요.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무척 불안정한데요.

때문에 곳곳에서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소나기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세종과 충남 서해안,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지역별 편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이 26도, 세종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금산과 대전 33도, 세종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서산과 태안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에 아산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보령과 서천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더위가 물러난다는 절기상 처서가 지나도 폭염과 열대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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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새벽~오후 한때 소나기…당분간 폭염 계속
    • 입력 2025-08-19 19:51:21
    • 수정2025-08-19 20:09:05
    뉴스7(대전)
어느덧 8월 하순을 앞두고 있지만 더위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염 경보 지역이 세종과 아산으로도 확대됐고요.

한낮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른 곳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무척 불안정한데요.

때문에 곳곳에서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은 소나기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세종과 충남 서해안, 북부 내륙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양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지역별 편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대전이 26도, 세종 25도로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 기온은 금산과 대전 33도, 세종 34도까지 올라 오늘만큼 무덥겠습니다.

서산과 태안의 아침 기온 26도, 한낮에 아산이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보령과 서천의 아침 기온 26도, 낮 기온은 부여가 34도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더위가 물러난다는 절기상 처서가 지나도 폭염과 열대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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