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삼척 38.1도…동해안 열대야 지속

입력 2025.08.19 (21:51) 수정 2025.08.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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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과 삼척, 양양에 폭염경보 등 강원 동해안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8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삼척 38.1도, 양양 하조대 36.4도, 강릉 35.8도, 속초 33.9도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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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속 삼척 38.1도…동해안 열대야 지속
    • 입력 2025-08-19 21:51:00
    • 수정2025-08-19 21:53:43
    뉴스9(강릉)
강릉과 삼척, 양양에 폭염경보 등 강원 동해안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8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삼척 38.1도, 양양 하조대 36.4도, 강릉 35.8도, 속초 33.9도 등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고, 강원 동해안에는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나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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