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W 날씨] 밤낮없는 무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입력 2025.08.19 (23:33) 수정 2025.08.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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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하순을 향해가고 있지만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는 나날이 확대, 강화돼 동해안과 남부지방뿐 아니라 경기 남동부와 충남 등지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를 맞는 토요일에도 무더위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도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전남, 제주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강릉과 세종, 청주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가 더 높아져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광주 35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포항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구 34도, 부산 32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강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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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19 23:33:49
    • 수정2025-08-20 00:02:58
    뉴스라인 W
8월 하순을 향해가고 있지만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는 나날이 확대, 강화돼 동해안과 남부지방뿐 아니라 경기 남동부와 충남 등지에도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한낮에는 폭염이,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가을의 두 번째 절기 '처서'를 맞는 토요일에도 무더위의 기세는 꺾이지 않을 전망입니다.

내일도 대기 불안정으로 중부지방과 전남, 제주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강릉과 세종, 청주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습도가 더 높아져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광주 35도, 제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포항의 낮 기온이 36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대구 34도, 부산 32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진/진행:강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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