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눈으로 본 전통 춤…서울시무용단 ‘일무’ 내일(21일) 개막
입력 2025.08.20 (09:01)
수정 2025.08.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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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무용단의 대표 공연 ‘일무’가 내일(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 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일무’는 지난 2022년 초연된 이후 2023년에는 1,800석 규모인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더해 군무의 역동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영상과 조명 디자인 등 무대 위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해 웅장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강조했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방문하는 ‘세계경제학자대회’ 참석자들이 공식 문화 행사로 ‘일무’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무’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그리고 9월 4일과 5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 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일무’는 지난 2022년 초연된 이후 2023년에는 1,800석 규모인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더해 군무의 역동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영상과 조명 디자인 등 무대 위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해 웅장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강조했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방문하는 ‘세계경제학자대회’ 참석자들이 공식 문화 행사로 ‘일무’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무’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그리고 9월 4일과 5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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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눈으로 본 전통 춤…서울시무용단 ‘일무’ 내일(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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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0 09:07:51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공연 ‘일무’가 내일(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합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 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일무’는 지난 2022년 초연된 이후 2023년에는 1,800석 규모인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더해 군무의 역동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영상과 조명 디자인 등 무대 위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해 웅장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강조했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방문하는 ‘세계경제학자대회’ 참석자들이 공식 문화 행사로 ‘일무’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무’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그리고 9월 4일과 5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무용단의 ‘일무’가 내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무’는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 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일무’는 지난 2022년 초연된 이후 2023년에는 1,800석 규모인 뉴욕 링컨센터에 초청돼 해외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젊은 에너지를 더해 군무의 역동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영상과 조명 디자인 등 무대 위 시각적 요소를 재정비해 웅장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강조했다고 세종문화회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방문하는 ‘세계경제학자대회’ 참석자들이 공식 문화 행사로 ‘일무’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무’는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강릉아트센터에서, 그리고 9월 4일과 5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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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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