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추락사’ DL건설 사무실 등 4곳 압수수색
입력 2025.08.20 (12:56)
수정 2025.08.2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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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DL건설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와 관련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DL건설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와 관련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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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추락사’ DL건설 사무실 등 4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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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2:56:00
- 수정2025-08-20 12:57:15

경기도 의정부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DL건설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와 관련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부터 서울 종로구의 DL건설 사무실과 하청업체 등 4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와 관련해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재하청업체 소속 50대 노동자가 18미터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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