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생일 맞이 시즌 7호 ‘자축 홈런’
입력 2025.08.20 (13:28)
수정 2025.08.2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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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자신의 27번째 생일날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우중간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97일 만입니다. 이정후는 이 홈런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트리는 등 한 경기에서 두 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6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5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뉴욕 양키스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양키스는 무려 9개의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에 13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우중간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97일 만입니다. 이정후는 이 홈런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트리는 등 한 경기에서 두 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6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5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뉴욕 양키스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양키스는 무려 9개의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에 13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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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생일 맞이 시즌 7호 ‘자축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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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3:28:04
- 수정2025-08-20 13:59:1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자신의 27번째 생일날 시즌 7호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우중간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97일 만입니다. 이정후는 이 홈런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트리는 등 한 경기에서 두 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6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5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뉴욕 양키스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양키스는 무려 9개의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에 13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20일,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닉 피베타의 2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고 우중간 펜스를 넘겼습니다.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를 기록했습니다.
이정후의 홈런은 지난 5월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97일 만입니다. 이정후는 이 홈런으로 8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이정후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터트리는 등 한 경기에서 두 개의 장타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시즌 타율을 2할 6푼 2리로 끌어올렸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5대 1로 졌습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은 뉴욕 양키스전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양키스는 무려 9개의 홈런을 앞세워 탬파베이에 13대 3으로 이겼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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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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