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황교안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25.08.20 (13:45)
수정 2025.08.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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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황 전 총리가 대표로 있는 단체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부터 약 5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문서 등 내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투·개표 간섭과 방해 등의 혐의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대표인 황 전 총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대선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무효표 발생을 유도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소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부터 약 5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문서 등 내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투·개표 간섭과 방해 등의 혐의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대표인 황 전 총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대선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무효표 발생을 유도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소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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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황교안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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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3:45:24
- 수정2025-08-20 15:46:29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선거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황 전 총리가 대표로 있는 단체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부터 약 5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문서 등 내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투·개표 간섭과 방해 등의 혐의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대표인 황 전 총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대선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무효표 발생을 유도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소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0일) 오전부터 약 5시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있는 부정선거부패방지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문서 등 내부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 공직선거법상 유사 기관 설치, 투·개표 간섭과 방해 등의 혐의로 부정선거부패방지대와 이 단체 대표인 황 전 총리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이들이 대선을 앞두고 회원들에게 무효표 발생을 유도하고, 사전투표일에 투표소 100m 이내에서 집회를 계획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 업무를 방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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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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