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물 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자체설계단’을 운영합니다.
토목직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체설계단은 피해 조사와 측량 등 복구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통상 수개월이 소요되는 복구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나주시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우량 542.2㎜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지난 6일 정부로부터 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나주시, ‘자체설계단’ 운영…호우피해 복구 기간 단축
-
- 입력 2025-08-20 14:22:36

나주시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발생한 공공시설물 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다음달 2일까지 ‘자체설계단’을 운영합니다.
토목직 공무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체설계단은 피해 조사와 측량 등 복구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 통상 수개월이 소요되는 복구 기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할 예정입니다.
나주시에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누적 강우량 542.2㎜의 집중호우가 쏟아졌고 지난 6일 정부로부터 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