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가공 작업장서 60대 근로자 기계에 깔려 숨져

입력 2025.08.20 (14:24) 수정 2025.08.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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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금속 가공 업체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금속 가공 작업장에서 60대 A 씨가 기계에 깔렸습니다.

A 씨는 119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화물차에 크레인으로 용접 장비를 싣던 중 장비가 기울어져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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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속 가공 작업장서 60대 근로자 기계에 깔려 숨져
    • 입력 2025-08-20 14:24:11
    • 수정2025-08-20 14:41:03
    사회
전남 순천의 금속 가공 업체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의 한 금속 가공 작업장에서 60대 A 씨가 기계에 깔렸습니다.

A 씨는 119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화물차에 크레인으로 용접 장비를 싣던 중 장비가 기울어져 이를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의 연결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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