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먹방’ 찍는 식탁 위로, 산산조각 난 유리창 ‘와르르’

입력 2025.08.20 (15:35) 수정 2025.08.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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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두 명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시죠.

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 앞, 두 사람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갑자기 식당 쪽으로 무언가가 돌진하며 유리창이 산산조각 납니다.

놀란 두 사람은 황급히 몸을 피하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미국 휴스턴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두 명이 이른바 '먹방'을 촬영하던 도중 차 한 대가 식당으로 돌진한 건데요.

사고 후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가 끝났다 생각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가 움직여 식당으로 돌진했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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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플러스] ‘먹방’ 찍는 식탁 위로, 산산조각 난 유리창 ‘와르르’
    • 입력 2025-08-20 15:35:26
    • 수정2025-08-20 15:45:32
    월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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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인플루언서 두 명이 식당에서 음식을 먹는 영상을 촬영하던 도중 아찔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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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가득 차려진 식탁 앞, 두 사람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그런데 잠시 뒤, 갑자기 식당 쪽으로 무언가가 돌진하며 유리창이 산산조각 납니다.

놀란 두 사람은 황급히 몸을 피하는데요.

지난주 토요일, 미국 휴스턴의 한 식당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푸드 인플루언서 두 명이 이른바 '먹방'을 촬영하던 도중 차 한 대가 식당으로 돌진한 건데요.

사고 후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주차가 끝났다 생각하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차가 움직여 식당으로 돌진했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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