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아내’ 머리 둔기로 내려친 70대 남편 자수
입력 2025.08.20 (15:58)
수정 2025.08.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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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매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치매 아내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 40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두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치매 아내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 40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두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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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아내’ 머리 둔기로 내려친 70대 남편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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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5:58:13
- 수정2025-08-20 16:00:10

80대 치매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하려 한 남편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치매 아내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 40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두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치매 아내를 살해하려 한 70대 남성 A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 8시 40분쯤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의 머리를 둔기로 두 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했으며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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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영 기자 my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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