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경기도 기념물 3곳 주변 건축 높이 규제 완화”
입력 2025.08.20 (16:30)
수정 2025.08.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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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군내 경기도 지정 기념물 3곳의 주변 건축물 최고 높이 제한이 3m씩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유산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보호와 지역 개발 간 균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역에 따라 기존 5∼8m에서 8∼11m로 높이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 상면 태봉리 이정구선생묘 등 3곳 주변으로 총 132필지, 4만 5799㎡입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규제 완화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의 재산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유산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보호와 지역 개발 간 균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역에 따라 기존 5∼8m에서 8∼11m로 높이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 상면 태봉리 이정구선생묘 등 3곳 주변으로 총 132필지, 4만 5799㎡입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규제 완화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의 재산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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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군, “경기도 기념물 3곳 주변 건축 높이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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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6:30:26
- 수정2025-08-20 16:32:44

경기 가평군은 군내 경기도 지정 기념물 3곳의 주변 건축물 최고 높이 제한이 3m씩 상향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유산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보호와 지역 개발 간 균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역에 따라 기존 5∼8m에서 8∼11m로 높이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 상면 태봉리 이정구선생묘 등 3곳 주변으로 총 132필지, 4만 5799㎡입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규제 완화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의 재산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최근 유산위원회를 열고 문화재 보호와 지역 개발 간 균형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을 내렸습니다.
구역에 따라 기존 5∼8m에서 8∼11m로 높이 규제가 완화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장군묘, 조종면 대보리 조종암, 상면 태봉리 이정구선생묘 등 3곳 주변으로 총 132필지, 4만 5799㎡입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규제 완화는 문화유산 보존지역 내 사유지 소유주의 재산권을 폭넓게 인정하고 행정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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