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부평 굴포천역 남측 공공주택 복합사업자 재공모
입력 2025.08.20 (16:58)
수정 2025.08.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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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분양·자가·임대 등을 합쳐 모두 2천842세대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7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사업신청서 접수하고, 12월 주민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7년 하반기에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 당시 응모한 사업자가 없어 유찰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주민대표회와 협의해 공모 조건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 지원,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업은 공공분양·자가·임대 등을 합쳐 모두 2천842세대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7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사업신청서 접수하고, 12월 주민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7년 하반기에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 당시 응모한 사업자가 없어 유찰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주민대표회와 협의해 공모 조건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 지원,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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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공사, 부평 굴포천역 남측 공공주택 복합사업자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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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16: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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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자를 재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공공분양·자가·임대 등을 합쳐 모두 2천842세대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7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사업신청서 접수하고, 12월 주민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7년 하반기에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 당시 응모한 사업자가 없어 유찰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주민대표회와 협의해 공모 조건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 지원,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사업은 공공분양·자가·임대 등을 합쳐 모두 2천842세대 규모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방식이 적용됩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오는 27일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사업신청서 접수하고, 12월 주민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2027년 하반기에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33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모 당시 응모한 사업자가 없어 유찰됐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주민대표회와 협의해 공모 조건을 수정할 계획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우수한 사업자를 선정해 원도심 균형 발전과 원주민 재정착 지원, 양질의 공공주택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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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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