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열풍이라는 ‘케데헌’ 떼창…그런데 ‘이 구간’만 조용한 이유 [이런뉴스]

입력 2025.08.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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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떼창하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클럽을 가득 메운 사람들.

케데헌의 대표 OST 곡 '골든(Golden)'을 한 손을 위로 들고 점프하며 흥겹게 부르는데…

한국어 가사가 나오는 대목에선 조용해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케데헌의 또 다른 OST,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를 떼창하는 사람들.

'K팝 상징'인 응원봉까지 흔들며 흥겹게 부릅니다.

케데헌 OST는 어린이들 마음도 사로잡았습니다.

트램펄린을 타며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골든'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는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애들 영어 잘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점점 더 많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북미와 영국, 호주 등에선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케데헌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는 참여형 상영회, 케데헌의 '싱어롱' 파티가 열릴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미 1700여 개의 극장이 상영을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이윤재입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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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0 18: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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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를 떼창하는 영상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클럽을 가득 메운 사람들.

케데헌의 대표 OST 곡 '골든(Golden)'을 한 손을 위로 들고 점프하며 흥겹게 부르는데…

한국어 가사가 나오는 대목에선 조용해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이번엔 케데헌의 또 다른 OST, 헌트릭스의 '왓 잇 사운즈 라이크(what it sounds like)'를 떼창하는 사람들.

'K팝 상징'인 응원봉까지 흔들며 흥겹게 부릅니다.

케데헌 OST는 어린이들 마음도 사로잡았습니다.

트램펄린을 타며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골든'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는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애들 영어 잘하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점점 더 많은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부르고 있습니다.

북미와 영국, 호주 등에선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케데헌 노래와 춤을 함께 따라하는 참여형 상영회, 케데헌의 '싱어롱' 파티가 열릴 예정인데,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미 1700여 개의 극장이 상영을 확정했습니다.

KBS뉴스 이윤재입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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