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UFS 연습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기회”
입력 2025.08.20 (20:35)
수정 2025.08.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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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20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해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에 참여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전구급 한미연합연습인 UFS는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안 장관은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안 장관에게 UFS 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UFS는 한미동맹의 강인함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연습”이라며 “이번 방어적 훈련은 연합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연합 능력을 시험하며, 유엔사와 동맹의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전구급 한미연합연습인 UFS는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안 장관은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안 장관에게 UFS 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UFS는 한미동맹의 강인함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연습”이라며 “이번 방어적 훈련은 연합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연합 능력을 시험하며, 유엔사와 동맹의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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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UFS 연습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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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0 20:58:10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오늘(20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CP TANGO)를 방문해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하고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에 참여 중인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전구급 한미연합연습인 UFS는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안 장관은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안 장관에게 UFS 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UFS는 한미동맹의 강인함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연습”이라며 “이번 방어적 훈련은 연합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연합 능력을 시험하며, 유엔사와 동맹의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전구급 한미연합연습인 UFS는 지난 18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안 장관은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 방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 방위 태세를 확립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 수호의 보루’라는 연합사의 표어처럼, 대한민국 안보의 주춧돌과 같은 여러분을 보니 매우 든든하다”며 “지금, 이 순간 한미 장병이 함께 흘리고 있는 땀이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켜내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안 장관에게 UFS 연습 진행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UFS는 한미동맹의 강인함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연습”이라며 “이번 방어적 훈련은 연합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연합 능력을 시험하며, 유엔사와 동맹의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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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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