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가 고속도로 방호벽 들이받아…4명 사상
입력 2025.08.20 (23:21)
수정 2025.08.2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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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고속도로 구조물과 충돌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5시쯤 경상남도 밀양시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향 밀양 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1톤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20대가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회사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오늘(20일) 오후 5시쯤 경상남도 밀양시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향 밀양 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1톤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20대가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회사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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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가 고속도로 방호벽 들이받아…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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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0 23:21:04
- 수정2025-08-20 23:49:28

화물차가 고속도로 구조물과 충돌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20일) 오후 5시쯤 경상남도 밀양시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향 밀양 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1톤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20대가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회사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오늘(20일) 오후 5시쯤 경상남도 밀양시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향 밀양 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1톤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조수석에 있던 20대가 숨졌고,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와 탑승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회사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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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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