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은 사기극…승인 안 할 것”
입력 2025.08.21 (01:30)
수정 2025.08.21 (01: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이나 농민을 파괴하는 태양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 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게시물에서는 "관용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EPA(환경보호청)는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한다"라는 리 젤딘 EPA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적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해 온 풍력이나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 수단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 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게시물에서는 "관용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EPA(환경보호청)는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한다"라는 리 젤딘 EPA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적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해 온 풍력이나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 수단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풍력·태양광 발전은 사기극…승인 안 할 것”
-
- 입력 2025-08-21 01:30:18
- 수정2025-08-21 01:31: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풍력이나 농민을 파괴하는 태양광을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 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게시물에서는 "관용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EPA(환경보호청)는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한다"라는 리 젤딘 EPA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적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해 온 풍력이나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 수단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0일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전력원으로 풍력 발전기와 태양광을 짓고 의존해 온 어떤 주(州)들이건 전기와 에너지 비용이 기록적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력·태양광 발전을 "세기의 사기극"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에서 어리석음의 시대는 끝났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른 게시물에서는 "관용은 없다. 트럼프 행정부의 EPA(환경보호청)는 낭비와 남용으로 가득한 모든 녹색 지원금을 폐지한다"라는 리 젤딘 EPA 청장의 방송 인터뷰 발언을 적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정권에서 추진해 온 풍력이나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 수단을 맹비난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