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빈 필하모닉, 5년 연속 내한…틸레만 지휘
입력 2025.08.21 (08:53)
수정 2025.08.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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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5년 연속 내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습니다.
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 제공]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습니다.
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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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정상급 빈 필하모닉, 5년 연속 내한…틸레만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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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1 08:56:06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이 5년 연속 내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습니다.
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 제공]
공연기획사 WCN코리아는 오는 11월 19~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025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을 연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2021년 이후 해마다 한국을 찾아 공연했으며, 올해는 '독일 정신의 계승자'로 불리는 지휘자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지휘봉을 잡습니다.
앞서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2019년 내한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빈 필하모닉은 19일 내한 공연에서 슈만의 '교향곡 3번'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20일에는 브루크너의 '교향곡 5번'을 무대에 올립니다.
빈 필하모닉과 틸레만은 앞서 2023년 10월 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그의 교향곡 전곡 음반을 발매했습니다.
[사진 출처 : 한국경제신문 문화전시사업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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