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1호기 터빈서 연기 발생…발전기 가동 정지
입력 2025.08.21 (09:37)
수정 2025.08.21 (0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3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1호기 터빈발전기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나 발전기가 자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나 발전기가 자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고리 1호기 터빈서 연기 발생…발전기 가동 정지
-
- 입력 2025-08-21 09:37:11
- 수정2025-08-21 09:42:54

오늘(21일) 새벽 3시 50분쯤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 1호기 터빈발전기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나 발전기가 자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방사능 유출은 없었지만 터빈발전기가 자동 정지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전기 생산 부속장치인 '여자기'가 고장나 발전기가 자동 정지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고리 1호기는 오는 24일부터 안전점검 절차인 계획예방정비가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