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충북도청 압수수색
입력 2025.08.21 (10:10)
수정 2025.08.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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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체육계 인사들에게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충북도청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충북도청과 업체 등에 수사관을 보내 차량 출입 기록과 관련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지난 6월 일본 출장을 앞두고, 충북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에게 5백만 원이 든 돈봉투를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 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압수수색 장면, 충북도청 전경/ 지사실 앞 인물 모자이크 필수!)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충북도청과 업체 등에 수사관을 보내 차량 출입 기록과 관련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지난 6월 일본 출장을 앞두고, 충북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에게 5백만 원이 든 돈봉투를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 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압수수색 장면, 충북도청 전경/ 지사실 앞 인물 모자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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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김영환 지사 ‘돈봉투 수수 의혹’ 충북도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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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0:10:40
- 수정2025-08-21 15:34:58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체육계 인사들에게 돈봉투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충북도청 등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충북도청과 업체 등에 수사관을 보내 차량 출입 기록과 관련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지난 6월 일본 출장을 앞두고, 충북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에게 5백만 원이 든 돈봉투를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 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압수수색 장면, 충북도청 전경/ 지사실 앞 인물 모자이크 필수!)
충청북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쯤부터 충북도청과 업체 등에 수사관을 보내 차량 출입 기록과 관련 CCTV 영상 등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지난 6월 일본 출장을 앞두고, 충북 청주 지역의 건설업체 대표인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에게 5백만 원이 든 돈봉투를 김 지사의 집무실에서 건네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 수색 영장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압수수색 장면, 충북도청 전경/ 지사실 앞 인물 모자이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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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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