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4강 진출
입력 2025.08.21 (10:10)
수정 2025.08.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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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게임 점수 3 대 0(11-6 11-5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다툽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린트-디아스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 대 6으로 가져온 뒤, 2게임을 11-5로, 공방을 벌인 3게임도 11 대 9로 마무리해 완승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은 팀 동료 안재현(한국거래소)와 합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도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안톤 칼베르크 조를 게임 점수 3 대 1(11-8 8-11 11-9 13-1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대회 정상에 올랐던 세계랭킹 2위 콤비 임종훈-안재현 조는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에 3 대 2(9-11 12-10 7-11 11-7 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임종훈-신유빈 조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게임 점수 3 대 0(11-6 11-5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다툽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린트-디아스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 대 6으로 가져온 뒤, 2게임을 11-5로, 공방을 벌인 3게임도 11 대 9로 마무리해 완승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은 팀 동료 안재현(한국거래소)와 합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도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안톤 칼베르크 조를 게임 점수 3 대 1(11-8 8-11 11-9 13-1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대회 정상에 올랐던 세계랭킹 2위 콤비 임종훈-안재현 조는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에 3 대 2(9-11 12-10 7-11 11-7 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TT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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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승장구’ 임종훈-신유빈, 유럽 스매시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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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0:10:55
- 수정2025-08-21 10:12:27

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럽 스매시에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게임 점수 3 대 0(11-6 11-5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다툽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린트-디아스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 대 6으로 가져온 뒤, 2게임을 11-5로, 공방을 벌인 3게임도 11 대 9로 마무리해 완승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은 팀 동료 안재현(한국거래소)와 합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도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안톤 칼베르크 조를 게임 점수 3 대 1(11-8 8-11 11-9 13-1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대회 정상에 올랐던 세계랭킹 2위 콤비 임종훈-안재현 조는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에 3 대 2(9-11 12-10 7-11 11-7 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TT 인스타그램 캡처]
임종훈-신유빈 조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20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8강에서 ‘다국적 듀오’인 안데르스 린트(덴마크)-아드리안 디아스(푸에르토리코) 조를 게임 점수 3 대 0(11-6 11-5 11-9)으로 완파했습니다.
준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오도 사쓰키 조와 결승행 티켓을 다툽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린트-디아스 조를 맞아 첫 게임을 11 대 6으로 가져온 뒤, 2게임을 11-5로, 공방을 벌인 3게임도 11 대 9로 마무리해 완승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WTT 자그레브 대회와 류블랴나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했지만, 지난달 미국 스매시 결승에선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은 팀 동료 안재현(한국거래소)와 합을 맞춘 남자 복식에서도 스웨덴의 트룰스 뫼레고르-안톤 칼베르크 조를 게임 점수 3 대 1(11-8 8-11 11-9 13-1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미국 스매시 대회 정상에 올랐던 세계랭킹 2위 콤비 임종훈-안재현 조는 홍콩의 웡춘팅-챈 볼드윈 조를 상대로 준결승 진출을 노립니다.
여자복식에 나선 유한나-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태국의 수타시니 사웨타부트-오라완 파라낭 조에 3 대 2(9-11 12-10 7-11 11-7 11-8)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WTT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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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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