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귀멸의 칼날’ 예매 77만 돌파

입력 2025.08.21 (10:18) 수정 2025.08.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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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내일(22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이 77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어제 5만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468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조정석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바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2위는 역주행으로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3만7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31만5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코믹물 ‘악마가 이사왔다’로, 만7천여 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 수가 31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 미스터리 공포물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만여 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5위는 존 윅 세계관을 확장한 액션물 ‘발레리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율 82.8%,
예매량은 77만여 장에 달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 흥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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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1 10:18:33
    • 수정2025-08-21 10:23:14
    문화
조정석 주연의 코믹 드라마 ‘좀비딸’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내일(22일) 개봉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예매량이 77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영화 ‘좀비딸’은 어제 5만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468만7천여 명을 기록했습니다.

조정석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바보 아빠 역을 맡았고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2위는 역주행으로 장기 흥행 중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로 3만7천여 명을 더 불러들여 누적 관객 수가 431만5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3위는 소녀시대 윤아와 안보현 주연의 코믹물 ‘악마가 이사왔다’로, 만7천여 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 수가 31만8천여 명이 됐습니다.

4위는 일본 미스터리 공포물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로 만여 명이 극장을 찾았으며 5위는 존 윅 세계관을 확장한 액션물 ‘발레리나’가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기준 실시간 예매율에선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율 82.8%,
예매량은 77만여 장에 달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 흥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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