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방향 조정 장치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주변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조수석 아래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유류 용기가 차량 아래쪽에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방향 조정 장치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주변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조수석 아래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유류 용기가 차량 아래쪽에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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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수원 경수대로서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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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0:36:51
오늘(21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방향 조정 장치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주변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조수석 아래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유류 용기가 차량 아래쪽에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퍽'하는 소리와 함께 방향 조정 장치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주변 차량이 경적을 울렸다"며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나오니 조수석 아래에서 불이 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도로에 떨어져 있던 유류 용기가 차량 아래쪽에 끼면서, 마찰열이 발생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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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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