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지역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 발령 시군이 늘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21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에는 고창과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부안과 진안, 무주, 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북 전역에 열흘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 자료를 보면, 어제(20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204명입니다.
또 닭과 돼지를 비롯한 가축 30만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도 전북의 낮 최고기온이 32~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사병과 열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위급 상황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서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축이 폐사할 수 있어 송풍과 분무 장치를 틀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21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에는 고창과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부안과 진안, 무주, 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북 전역에 열흘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 자료를 보면, 어제(20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204명입니다.
또 닭과 돼지를 비롯한 가축 30만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도 전북의 낮 최고기온이 32~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사병과 열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위급 상황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서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축이 폐사할 수 있어 송풍과 분무 장치를 틀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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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군산 ‘폭염주의보→경보’ 상향…온열질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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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0:46:34

전북 지역에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경보 발령 시군이 늘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21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에는 고창과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부안과 진안, 무주, 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북 전역에 열흘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 자료를 보면, 어제(20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204명입니다.
또 닭과 돼지를 비롯한 가축 30만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도 전북의 낮 최고기온이 32~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사병과 열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위급 상황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서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축이 폐사할 수 있어 송풍과 분무 장치를 틀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21일) 오전 11시 전북 군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북에는 고창과 군산, 김제, 완주,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10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부안과 진안, 무주, 장수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전북 전역에 열흘 가까이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도 자료를 보면, 어제(20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는 204명입니다.
또 닭과 돼지를 비롯한 가축 30만 4,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도 전북의 낮 최고기온이 32~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열사병과 열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또 물을 자주 마시고 위급 상황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서 일하지 말아야 합니다.
가축이 폐사할 수 있어 송풍과 분무 장치를 틀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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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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