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아워홈은 수출용 ‘청잎김치’ 제품을 올해 안에 12개 나라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배추 청잎을 말아 만든 청잎김치는 지난달 14일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37곳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대만 14곳, 지난 7일에는 호주 15곳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워홈은 올해 안에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영국, 스페인, 아이슬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 9개 나라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청잎김치를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잎김치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그해 10월에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2024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간편식/케이터링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워홈은 미국 코스트코 본사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용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아워홈은 “청잎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김치 제품의 코스트코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김치의 세계화와 함께,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청잎을 말아 만든 청잎김치는 지난달 14일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37곳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대만 14곳, 지난 7일에는 호주 15곳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워홈은 올해 안에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영국, 스페인, 아이슬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 9개 나라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청잎김치를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잎김치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그해 10월에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2024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간편식/케이터링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워홈은 미국 코스트코 본사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용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아워홈은 “청잎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김치 제품의 코스트코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김치의 세계화와 함께,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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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청잎김치’ 수출…연내 12개국 코스트코 매장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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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1:08:38
식품기업 아워홈은 수출용 ‘청잎김치’ 제품을 올해 안에 12개 나라의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배추 청잎을 말아 만든 청잎김치는 지난달 14일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37곳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대만 14곳, 지난 7일에는 호주 15곳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워홈은 올해 안에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영국, 스페인, 아이슬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 9개 나라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청잎김치를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잎김치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그해 10월에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2024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간편식/케이터링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워홈은 미국 코스트코 본사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용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아워홈은 “청잎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김치 제품의 코스트코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김치의 세계화와 함께,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청잎을 말아 만든 청잎김치는 지난달 14일 일본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37곳에 입점한 데 이어, 지난달 28일 대만 14곳, 지난 7일에는 호주 15곳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아워홈은 올해 안에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중국, 영국, 스페인, 아이슬란드, 스웨덴, 프랑스 등 9개 나라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청잎김치를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청잎김치는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그해 10월에 열린 국제식품박람회 ‘2024 시알 파리’(SIAL PARIS)에서 간편식/케이터링 부문 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워홈은 미국 코스트코 본사와 협력해 글로벌 출시용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아워홈은 “청잎김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김치 제품의 코스트코 입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북미·유럽·아시아 등 주요 권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수출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한국 김치의 세계화와 함께, K-푸드 대표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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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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