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방해해도 알아서 척척…사람처럼 판단하고 해결하는 최신 로봇 영상 [지금뉴스]
입력 2025.08.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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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지시각 20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대응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도요타리서치연구소(TRI)와 공동 개발한 거대행동모델(LBM)을 아틀라스에 적용했고, 아틀라스는 로봇개 '스팟'의 부품을 적재함과 선반에 옮기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부품 분류, 정렬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걷거나 쪼그리고, 물건을 들어 올렸습니다.
한 연구원이 부품 박스 뚜껑을 닫거나 박스 옆 부품을 떨어뜨리는 등 작업을 방해하자 아틀라스는 당황하지 않고 뚜껑을 열거나 떨어진 부품을 주워 박스에 담았습니다.
이는 아틀라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갖춘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설명했습니다.
아틀라스는 스팟의 다리 부품을 들어서 접은 다음 선반 위에 정렬하고, 또 다른 부품을 선반 최하단 박스에 넣는 작업도 선보였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도요타리서치연구소(TRI)와 공동 개발한 거대행동모델(LBM)을 아틀라스에 적용했고, 아틀라스는 로봇개 '스팟'의 부품을 적재함과 선반에 옮기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부품 분류, 정렬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걷거나 쪼그리고, 물건을 들어 올렸습니다.
한 연구원이 부품 박스 뚜껑을 닫거나 박스 옆 부품을 떨어뜨리는 등 작업을 방해하자 아틀라스는 당황하지 않고 뚜껑을 열거나 떨어진 부품을 주워 박스에 담았습니다.
이는 아틀라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갖춘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설명했습니다.
아틀라스는 스팟의 다리 부품을 들어서 접은 다음 선반 위에 정렬하고, 또 다른 부품을 선반 최하단 박스에 넣는 작업도 선보였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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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방해해도 알아서 척척…사람처럼 판단하고 해결하는 최신 로봇 영상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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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2:58:02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지시각 20일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대응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도요타리서치연구소(TRI)와 공동 개발한 거대행동모델(LBM)을 아틀라스에 적용했고, 아틀라스는 로봇개 '스팟'의 부품을 적재함과 선반에 옮기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부품 분류, 정렬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걷거나 쪼그리고, 물건을 들어 올렸습니다.
한 연구원이 부품 박스 뚜껑을 닫거나 박스 옆 부품을 떨어뜨리는 등 작업을 방해하자 아틀라스는 당황하지 않고 뚜껑을 열거나 떨어진 부품을 주워 박스에 담았습니다.
이는 아틀라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갖춘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설명했습니다.
아틀라스는 스팟의 다리 부품을 들어서 접은 다음 선반 위에 정렬하고, 또 다른 부품을 선반 최하단 박스에 넣는 작업도 선보였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영상편집: 김기우)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도요타리서치연구소(TRI)와 공동 개발한 거대행동모델(LBM)을 아틀라스에 적용했고, 아틀라스는 로봇개 '스팟'의 부품을 적재함과 선반에 옮기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영상에서 아틀라스는 부품 분류, 정렬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걷거나 쪼그리고, 물건을 들어 올렸습니다.
한 연구원이 부품 박스 뚜껑을 닫거나 박스 옆 부품을 떨어뜨리는 등 작업을 방해하자 아틀라스는 당황하지 않고 뚜껑을 열거나 떨어진 부품을 주워 박스에 담았습니다.
이는 아틀라스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능력을 갖춘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설명했습니다.
아틀라스는 스팟의 다리 부품을 들어서 접은 다음 선반 위에 정렬하고, 또 다른 부품을 선반 최하단 박스에 넣는 작업도 선보였습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은 정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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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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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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