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대표 조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서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

입력 2025.08.21 (13:52) 수정 2025.08.21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는 9월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조연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작품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6명이 직접 작품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을 훔친 사람들’을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먼저 ‘승부’와 ‘파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현봉식과 ‘그녀에게’로 ‘2024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재화, ‘리바운드’, ‘히트맨2’, ‘스토브리그’ 등에서 활약한 이준혁이 함께 합니다.

또 최근 OTT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좀비딸’에 출연한 윤경호와 OTT 시리즈 ‘유어아너’, 영화 ‘노이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한 백주희, 영화 ‘로기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이상희도 참여합니다.

6명의 배우들이 각자가 구축해 온 연기 세계와 풍부한 경험을 전해 줄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 개막돼 26일까지 계속되며 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씬스틸러’ 대표 조연배우들, 부산국제영화제서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
    • 입력 2025-08-21 13:52:28
    • 수정2025-08-21 13:53:02
    문화
오는 9월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계를 대표하는 조연 배우들이 관객들과 만나 작품 이야기를 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배우 6명이 직접 작품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장면을 훔친 사람들’을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먼저 ‘승부’와 ‘파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 현봉식과 ‘그녀에게’로 ‘2024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재화, ‘리바운드’, ‘히트맨2’, ‘스토브리그’ 등에서 활약한 이준혁이 함께 합니다.

또 최근 OTT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좀비딸’에 출연한 윤경호와 OTT 시리즈 ‘유어아너’, 영화 ‘노이즈’,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한 백주희, 영화 ‘로기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이상희도 참여합니다.

6명의 배우들이 각자가 구축해 온 연기 세계와 풍부한 경험을 전해 줄 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17일 개막돼 26일까지 계속되며 20회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