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탬파베이 2연전서 14홈런 폭발…MLB 최다 타이
입력 2025.08.21 (14:52)
수정 2025.08.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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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홈런 쇼'를 펼치며 메이저리그(MLB)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키스는 오늘(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무려 홈런 9방을 쏘아 올렸던 양키스는 탬파베이와 2연전에서 총 14개의 홈런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한 팀이 2경기에서 14홈런을 친 건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기록으로, 양키스에 앞서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 1999년 9월 5∼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2경기 14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에런 분 감독은 당시 신시내티 소속으로 홈런 1개를 보탰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인 양키스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5연승을 달리며 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양키스는 오늘(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무려 홈런 9방을 쏘아 올렸던 양키스는 탬파베이와 2연전에서 총 14개의 홈런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한 팀이 2경기에서 14홈런을 친 건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기록으로, 양키스에 앞서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 1999년 9월 5∼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2경기 14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에런 분 감독은 당시 신시내티 소속으로 홈런 1개를 보탰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인 양키스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5연승을 달리며 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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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키스, 탬파베이 2연전서 14홈런 폭발…MLB 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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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4:52:46
- 수정2025-08-21 15:02:57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이틀 동안 '홈런 쇼'를 펼치며 메이저리그(MLB)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양키스는 오늘(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무려 홈런 9방을 쏘아 올렸던 양키스는 탬파베이와 2연전에서 총 14개의 홈런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한 팀이 2경기에서 14홈런을 친 건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기록으로, 양키스에 앞서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 1999년 9월 5∼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2경기 14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에런 분 감독은 당시 신시내티 소속으로 홈런 1개를 보탰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인 양키스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5연승을 달리며 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양키스는 오늘(21일) 미국 플로리다주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장칼로 스탠턴이 투런 홈런, 오스틴 웰스는 연속 타자 홈런을 날리는 등 홈런 5방을 몰아치며 6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무려 홈런 9방을 쏘아 올렸던 양키스는 탬파베이와 2연전에서 총 14개의 홈런 폭죽을 터뜨렸습니다.
한 팀이 2경기에서 14홈런을 친 건 역대 메이저리그 최다 타이기록으로, 양키스에 앞서 신시내티 레즈가 지난 1999년 9월 5∼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2경기 14홈런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현재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에런 분 감독은 당시 신시내티 소속으로 홈런 1개를 보탰습니다.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2위인 양키스는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5연승을 달리며 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4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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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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