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입점 상인 “MBK에만 이득인 폐점 멈춰야”

입력 2025.08.21 (15:13) 수정 2025.08.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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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최근 점포 15곳을 폐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홈플러스 입점 상인들이 "폐점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입점 점주 협의회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가 자신들의 일방적 이익에 따른 폐점 결정에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홈플러스에서 MBK로 흘러간 부정한 자금이 있었는지 등을 정부와 국회가 규명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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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입점 상인 “MBK에만 이득인 폐점 멈춰야”
    • 입력 2025-08-21 15:13:54
    • 수정2025-08-21 15:22:07
기업 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최근 점포 15곳을 폐점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홈플러스 입점 상인들이 "폐점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입점 점주 협의회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가 자신들의 일방적 이익에 따른 폐점 결정에 따르라고 강요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러면서 홈플러스에서 MBK로 흘러간 부정한 자금이 있었는지 등을 정부와 국회가 규명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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