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원어치 상품권 절도 판매업자 검거…“빌려간 뒤 안 돌려줘”
입력 2025.08.21 (15:23)
수정 2025.08.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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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30억 원어치를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상품권 판매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품권 판매업자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안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 씨로부터 모두 30억 원 상당인 50만 원권 상품권 6천 매가 담긴 가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제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 씨는 A 씨가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실물 상품권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품권 판매업자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안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 씨로부터 모두 30억 원 상당인 50만 원권 상품권 6천 매가 담긴 가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제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 씨는 A 씨가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실물 상품권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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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억 원어치 상품권 절도 판매업자 검거…“빌려간 뒤 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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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5:23:49
- 수정2025-08-21 15:27:49

상품권 30억 원어치를 빌린 뒤 돌려주지 않은 상품권 판매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품권 판매업자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안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 씨로부터 모두 30억 원 상당인 50만 원권 상품권 6천 매가 담긴 가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제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 씨는 A 씨가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실물 상품권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품권 판매업자 50대 남성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 안에서 또 다른 상품권 판매업자 B 씨로부터 모두 30억 원 상당인 50만 원권 상품권 6천 매가 담긴 가방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제 오전 10시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한 뒤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 씨는 A 씨가 구매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신으로부터 실물 상품권을 빌려 간 뒤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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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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