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외친 문형배…이곳에서 근황 전해졌다 [잇슈#태그]
입력 2025.08.21 (15:34)
수정 2025.08.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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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단호한 목소리로 주문을 낭독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일상 모습이 화제입니다.
2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형배 재판관님, 버스 타고 다니시네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글쓴이는 전날, 부산 모처 버스정류장에서 문 전 대행을 목격했다며 2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버스 하차 문 유리창 너머로 문 전 대행이 버스를 기다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글쓴이는 "헌법재판관까지 지낸 분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은 훈훈하다"며 소탈한 행보에 감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시대 선비다', '집에 가면서 로또 사라', '일반 국민들이 헌법재판관 얼굴을 알아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단호한 목소리로 주문을 낭독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일상 모습이 화제입니다.
2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형배 재판관님, 버스 타고 다니시네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글쓴이는 전날, 부산 모처 버스정류장에서 문 전 대행을 목격했다며 2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버스 하차 문 유리창 너머로 문 전 대행이 버스를 기다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글쓴이는 "헌법재판관까지 지낸 분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은 훈훈하다"며 소탈한 행보에 감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시대 선비다', '집에 가면서 로또 사라', '일반 국민들이 헌법재판관 얼굴을 알아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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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5:34:40
- 수정2025-08-21 15:35:08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단호한 목소리로 주문을 낭독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일상 모습이 화제입니다.
2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형배 재판관님, 버스 타고 다니시네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글쓴이는 전날, 부산 모처 버스정류장에서 문 전 대행을 목격했다며 2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버스 하차 문 유리창 너머로 문 전 대행이 버스를 기다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글쓴이는 "헌법재판관까지 지낸 분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은 훈훈하다"며 소탈한 행보에 감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시대 선비다', '집에 가면서 로또 사라', '일반 국민들이 헌법재판관 얼굴을 알아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단호한 목소리로 주문을 낭독하며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의 일상 모습이 화제입니다.
20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형배 재판관님, 버스 타고 다니시네요"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확산했는데요.
글쓴이는 전날, 부산 모처 버스정류장에서 문 전 대행을 목격했다며 2초짜리 영상을 올렸습니다.
버스 하차 문 유리창 너머로 문 전 대행이 버스를 기다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글쓴이는 "헌법재판관까지 지낸 분이 버스 타려고 기다리는 모습은 훈훈하다"며 소탈한 행보에 감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시대 선비다', '집에 가면서 로또 사라', '일반 국민들이 헌법재판관 얼굴을 알아보는 현실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영상편집: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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