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미얀마인 건강 회복세…“음식물 섭취”
입력 2025.08.21 (15:39)
수정 2025.08.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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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미얀마인 근로자가 회복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30대 미얀마인 근로자 A 씨가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는 아직 조사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8일 만인 지난 12일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30대 미얀마인 근로자 A 씨가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는 아직 조사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8일 만인 지난 12일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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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이앤씨 감전사고 미얀마인 건강 회복세…“음식물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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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5:39:18
- 수정2025-08-21 15:40:57

포스코이앤씨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감전 사고를 당한 미얀마인 근로자가 회복세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30대 미얀마인 근로자 A 씨가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는 아직 조사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8일 만인 지난 12일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단 수사전담팀은 30대 미얀마인 근로자 A 씨가 미음을 먹거나 팔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등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다만 A 씨는 아직 조사가 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오후 1시 반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공사 현장에서 지하 물웅덩이에 설치된 양수기 펌프를 점검하다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고 8일 만인 지난 12일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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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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