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칼부림’ 신고…남성 1명 다쳐
입력 2025.08.21 (16:37)
수정 2025.08.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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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칼 들고 싸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한 명을 공공장소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복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한 명을 공공장소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복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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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선릉역 인근에서 ‘칼부림’ 신고…남성 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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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6:37:53
- 수정2025-08-21 16:46:22

오늘(21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칼 들고 싸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한 명을 공공장소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복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 한 명을 공공장소흉기소지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로 인해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복부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범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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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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