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선부동에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
입력 2025.08.21 (17:17)
수정 2025.08.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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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안산에서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곳에 있습니다.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습니다. 냉·난방기, 무선 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해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https://labor.gg.go.kr/)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 QR 시스템 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 후 모바일출입증을 태그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모두 27곳(거점 10곳, 간이 17곳)의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32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곳에 있습니다.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습니다. 냉·난방기, 무선 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해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https://labor.gg.go.kr/)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 QR 시스템 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 후 모바일출입증을 태그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모두 27곳(거점 10곳, 간이 17곳)의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32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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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 선부동에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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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7:17:34
- 수정2025-08-21 17:19:57

경기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안산에서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곳에 있습니다.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습니다. 냉·난방기, 무선 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해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https://labor.gg.go.kr/)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 QR 시스템 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 후 모바일출입증을 태그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모두 27곳(거점 10곳, 간이 17곳)의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32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휠링 4호점은 경기도가 설치한 17번째 간이형 쉼터로 선부동 공영주차장 인근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권이 밀집한 곳에 있습니다.
인근에 대중교통 노선과 주요 간선도로가 있어 배달·대리운전·택배 등 이동노동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쉼터는 27㎡ 규모의 컨테이너 부스로 설치됐습니다. 냉·난방기, 무선 인터넷, 냉온수기, TV, 소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연중 24시간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이동노동자는 스마트폰 단말기를 이용해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누리집(https://labor.gg.go.kr/)의 이동노동자 쉼터 출입 QR 시스템 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 후 모바일출입증을 태그해 출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21년부터 모두 27곳(거점 10곳, 간이 17곳)의 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32곳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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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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