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전국은 보합 전환
입력 2025.08.21 (19:30)
수정 2025.08.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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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부동산 대책 영향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더 줄었습니다.
오늘(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8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로 전주보다 0.01%P 축소됐습니다.
강남 3구 중 서초구(0.16%→0.15%)와 강남구(0.13%→0.12%)는 각각 0.01%P, 송파구(0.31%→0.29%)는 0.02%P 각각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외 성동구(0.24%→0.15%)와 마포구(0.11%→0.06%)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됐고, 용산구(0.13%→0.10%)도 0.03%P 낮아졌습니다.
종로구(0.04%→0.05%)와 중구(0.03%→0.09%)는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0%로 직전 주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2일 보합을 기록한 뒤 상승세를 보이다 11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의 상승 폭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8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로 전주보다 0.01%P 축소됐습니다.
강남 3구 중 서초구(0.16%→0.15%)와 강남구(0.13%→0.12%)는 각각 0.01%P, 송파구(0.31%→0.29%)는 0.02%P 각각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외 성동구(0.24%→0.15%)와 마포구(0.11%→0.06%)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됐고, 용산구(0.13%→0.10%)도 0.03%P 낮아졌습니다.
종로구(0.04%→0.05%)와 중구(0.03%→0.09%)는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0%로 직전 주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2일 보합을 기록한 뒤 상승세를 보이다 11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의 상승 폭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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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전국은 보합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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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9:30:16
- 수정2025-08-21 19:47:17

6·27 부동산 대책 영향이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 폭이 더 줄었습니다.
오늘(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8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로 전주보다 0.01%P 축소됐습니다.
강남 3구 중 서초구(0.16%→0.15%)와 강남구(0.13%→0.12%)는 각각 0.01%P, 송파구(0.31%→0.29%)는 0.02%P 각각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외 성동구(0.24%→0.15%)와 마포구(0.11%→0.06%)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됐고, 용산구(0.13%→0.10%)도 0.03%P 낮아졌습니다.
종로구(0.04%→0.05%)와 중구(0.03%→0.09%)는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0%로 직전 주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2일 보합을 기록한 뒤 상승세를 보이다 11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의 상승 폭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8월 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9%로 전주보다 0.01%P 축소됐습니다.
강남 3구 중 서초구(0.16%→0.15%)와 강남구(0.13%→0.12%)는 각각 0.01%P, 송파구(0.31%→0.29%)는 0.02%P 각각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이외 성동구(0.24%→0.15%)와 마포구(0.11%→0.06%)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축소됐고, 용산구(0.13%→0.10%)도 0.03%P 낮아졌습니다.
종로구(0.04%→0.05%)와 중구(0.03%→0.09%)는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신축·재건축 추진 단지 등 선호 단지에서 국지적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매매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매수 관망세가 지속되며 상승 폭이 소폭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0%로 직전 주와 동일한 가격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6월 2일 보합을 기록한 뒤 상승세를 보이다 11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0.01%)의 상승 폭을 유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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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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