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SRT 고장, 20~100분 지연…승객 650여 명 대체 수단 이용
입력 2025.08.21 (23:45)
수정 2025.08.2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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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5시 반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614 열차가 동탄역에서 고장으로 운행을 멈췄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50여 명이 GTX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했습니다.
또,고장 난 열차가 한개 선로를 차지하면서 다른 선로를 이용한 상하행선 후속 열차 모두 10시 기준으로 20분에서 100분까지 운행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인 주식회사 SR은 동탄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잡은 브레이크가 다시 풀리지 않았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는 영업이 모두 끝난 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 제공]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50여 명이 GTX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했습니다.
또,고장 난 열차가 한개 선로를 차지하면서 다른 선로를 이용한 상하행선 후속 열차 모두 10시 기준으로 20분에서 100분까지 운행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인 주식회사 SR은 동탄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잡은 브레이크가 다시 풀리지 않았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는 영업이 모두 끝난 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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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역 SRT 고장, 20~100분 지연…승객 650여 명 대체 수단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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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23:45:01
- 수정2025-08-22 01:08:08

오늘(21일) 오후 5시 반쯤 광주송정역을 출발해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614 열차가 동탄역에서 고장으로 운행을 멈췄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50여 명이 GTX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했습니다.
또,고장 난 열차가 한개 선로를 차지하면서 다른 선로를 이용한 상하행선 후속 열차 모두 10시 기준으로 20분에서 100분까지 운행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인 주식회사 SR은 동탄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잡은 브레이크가 다시 풀리지 않았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는 영업이 모두 끝난 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조호 제공]
이에 따라 해당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650여 명이 GTX 등 다른 교통수단으로 목적지까지 이동했습니다.
또,고장 난 열차가 한개 선로를 차지하면서 다른 선로를 이용한 상하행선 후속 열차 모두 10시 기준으로 20분에서 100분까지 운행이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SRT 운영사인 주식회사 SR은 동탄역에서 정차하기 위해 잡은 브레이크가 다시 풀리지 않았다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기 위한 조사는 영업이 모두 끝난 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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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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