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남부·제주 소나기

입력 2025.08.22 (06:38) 수정 2025.08.22 (07: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더위도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는데요.

그 밖에도 청주, 부산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도 30도를 웃돌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6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26.3도, 전주 26.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3도, 강릉,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출근길 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남부·제주 소나기
    • 입력 2025-08-22 06:38:46
    • 수정2025-08-22 07:45:09
    뉴스광장 1부
밤더위도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늘로 일주일째 열대야가 이어졌는데요.

그 밖에도 청주, 부산 등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당분간 열대야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낮에도 30도를 웃돌며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5~60mm가 예상되고,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겠습니다.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많겠고,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26.3도, 전주 26.4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가 33도, 강릉, 대전 35도,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2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소나기가, 다음 주에는 비가 자주 오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