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올해 ‘처서 매직’ 없어…주말에도 폭염

입력 2025.08.22 (08:57) 수정 2025.08.22 (09: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처서 매직'도 없겠습니다.

보통 절기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마법처럼 누그러진다고 해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어젯밤에도 25도를 웃돌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 기온 주말까지 33도 안팎,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저녁까지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까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3도, 영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고흥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완도 34도, 진도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올해 ‘처서 매직’ 없어…주말에도 폭염
    • 입력 2025-08-22 08:57:11
    • 수정2025-08-22 09:46:21
    뉴스광장(광주)
올해는 '처서 매직'도 없겠습니다.

보통 절기 처서가 지나면 더위가 마법처럼 누그러진다고 해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올해는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어젯밤에도 25도를 웃돌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 기온 주말까지 33도 안팎,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안팎으로 매우 덥겠습니다.

다만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어제는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저녁까지 최대 40mm의 소나기가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요,

아침까지 전남 일부 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3도, 영광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2도, 고흥 33도로 매우 덥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3도, 완도 34도, 진도 32도로 어제보다는 1도~3도가량 낮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32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